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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전기세 아끼는 방법 5가지

ktko 2018. 8. 6. 09:58

여름철 전기세 아끼는 방법


한 여름에 전기세 부담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에는 111년만의 폭염이라고 합니다. 한 여름에 나오는 전기세의 대부분은 냉방과 관련이 있고 특히 에어컨 전기 비용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름철 전기세 절약 방법에 대해 정리하였습니다.






  • 에어컨은 처음부터 강하게 틀어보자.


요금이 걱정되서 약하게 오래 틀거나 바람의 세기를 강하게, 약하게 반복하면 전기 요금이 많이 나온다고 합니다. 처음부터 강하게 틀어 내부 온도를 낮추고, 희망온도를 재설정해야 합니다. 실외기가 작동하는 것을 최소한으로 줄여야 전기세 절약을 할 수 있습니다.


  • 에어컨은 선풍기 또는 서큘레이터와 함께.



서큘레이터 또는 선풍기의 방향을 위로하면 좋다. /보네이도 제공


선풍기 30대의 전력량은 에어컨 1대와 비슷한 양의 전기를 소모합니다. 뜨거운 공기는 위에 있고 찬 공기는 아래에 있어 에어컨을 키고 바람의 방향을 위로 한다면 공기가 순환되어 실내 온도를 빨리 낮출 수 있습니다.


  • 에어컨을 구입한다면 신형으로 구입한다.


신형 에어컨 구입이 부담되겠지만 장기간 사용할 것이라면 최신 에어컨 중에서 에너지 효율이 높은 에어컨을 사는 것이 좋다. 가전 제품중에서 에너지 효율 등급의 차이에 따라 전기 요금에 차이가 많이 나는 가전제품중에는 에어컨과 냉장고로 예를 들 수 있습니다. 참고로 1등급 가전 제품을 사용하면 5등급보다 22%의 정도 전기세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 실외기와 에어컨 필터를 확인한다.


많은 사람들이 에어컨에만 신경 쓰지만 실외기와 에어컨 필터도 효율에 많은 영향을 준다. 실외기 주변에 물건들과의 간격이 너무 좁으면 실외기 바람이 역류해 동작 효율을 낮게 만든다. 또한 필터를 월 1회 주기로 청소하여 에어컨 필터의 청결과 바람이 나오는 것으로부터의 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 냉방과 관련없는 가전 제품 끄기.


낮 시간에는 실내 전등을 끄거나, 사용하지 않은 전기 코드를 뽑는 것이 좋습니다. 코드를 뽑아두는 것만으로 낭비되는 전력은 가정 에너지 사용량의 약 11%입니다. 가구당 30000원이라고 합니다. 컴퓨터, 모니터, 프린터와 같은 전력량이 큰 기기는 많은 열을 발생시켜 실내 온도를 올릴 수 있기 때문에 냉방중에는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 까지는 여름에 관련된 에어컨에 관한 내용이였습니다. 에어컨을 제외한 다른 전기세를 아끼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요? 그리고 알게모르게 전기를 많이 사용하는 가전제품은 모가 있을 까요 ?



  • 전기 밥솥은 취사 기능만 사용한다.


전기밥솥의 보온 기능은 일반 냉장고의 4배가 넘는 전기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전기세 절약을 위해 보온 기능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취사 후 냉동보관했다가 전자레인지를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제 생각입니다.)



TV를 보지 않는다면 IPTV 셋톱박스 전원 끄기


요즘 TV를 보게 될때에 셋톱박스를 사용하는 것을 다들 알고 계실 겁니다. 근데 셋톱박스도 대기 전력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기세를 아끼기 위해 TV를 보지 않는다면 셋톱박스 전원을 OFF해 주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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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민등록표상 가구원 수가 5인 이상이거나, 다자녀 가구일 경우, 출산가구 일 경우에도 전기요금 할인이 신청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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